코드블랙은, 수술에 초점을 둔 의학미드다.
개인적으로 그레이아나토미는
의사들의 복잡한 러브라인 때문에 포기한 드라인데
코드블랙은 '나는 의사가 수술하는 거, 긴급한 수술
피 튀기는 수술을 보고 싶다'하는 내가 찾는 드라마였다.
그런데 뭐가 문제인지..
좀 단조롭고 반복되는 듯한 스토리 진행 때문이지..
에피소드를 계속 보다 보면
피 튀기고 긴급한 수술 장면 속에서
긴장감보단 지루함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정말 의학물을 본다는 느낌을 준 미드는
ER 이후로 코드블랙이 처음이기 때문에 아직 놓고싶진 않고
작가진들이 좀 더 힘써주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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