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계관을 가진 영화들이 나오는 출발점이 된다는 영화길래 보려고 했는데.....

평점 후기가 별로인걸 보고 나중에 보기로 결심하고 최근에 봤어요.

초반에 집중해서 열심히 봤어요

비행기 추락까지요.

그뒤부터 살짝 뭔가 부족한지 자꾸 넘기기 버튼에 손가락이 가려고 하더군요.

그래도 뒤에 나오는 영화들과 연결되는 떡밥이 있을까봐 참고 보다 결국 어느순간부터 옆에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딴짓하며 보게 됬어요 ㅠ

이거 영화관에서 봤으면 진짜 후~

요즘 나오는 영화들의 가장 큰 문제점인 제한된 시간에 너무 많은걸 담으려다 넘쳐흘러버린 결과물이 아닐까 싶네요.

일반인이 봐도 아 이런걸 좀 빼고 설명을 더하던가 추가장면을 넣지 싶은곳이 많아 보이더군요.

결론은 킬링타임용으로도 힘든 작품이였다

3줄 요약

1. 마블이

2. 여러 영화들

3. 망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