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가 얘기 하고자 하는 바는 충분히 이해를 할수있었고 와 닿기는 하다
그 러 나. 현실은?
대한민국밥상위에도 유전자 조작 식품이 없을것같은가?
유전자 조작한 콩으로 키운 콩나물 옥수수 토마토.. 등등....
"2014년 우리나라는 콩(대두)을 식용으로 128만 톤이나 수입했다. 이 중 80%인 102만 톤의 콩이 ‘유전자변형(GM) 콩’이다. 또 식용으로 126만 톤의 ‘유전자변형 옥수수’도 수입했다. 2014년은 처음으로 100만 톤 이상의 유전자변형 콩을 수입했고, 식용 유전자변형 작물 수입량도 처음으로 200만 톤을 넘어선 해다" 뉴스 발췌.
우리는 아마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유전자 변형음식을 섭취하고있을지도 모른다.
이게 나쁘다는 애기가 아니다 그저 유전자 변형된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인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라던가 향후 몇십년 후에나 나올 결과들이 무서울뿐이지
영화를 보는 내내 솔직히 알수없는 혐오감이 밀려온달까?
미란다에 대한 혐오감이 아니다.
ALF나 기타 그 옆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혐오감이다.
왜 냐구?
너무 가식적인데다 위선적이기까지 하기때문이다
사람이 살면서 계란 하나 안먹을사람이 있을까? 살면서
육식 한번 안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
닭을 애완 동물로 키우는 사람은 치킨 안먹을까?
돼지를 애완 동물로 키우는 사람은 돼지고기 안먹을까?
그럼 낙농민들은 소고기 안먹나?
엘프처럼 떨어진 과실만 먹을거 아니면
쿨하게 인정하고 사는게 좋을것같다.
어쨌거나 인간이건 동물이건 그게 거스를수없는 자연의 섭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세상의 정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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