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영화에서 최민식 덕에 A급정도 되는 영화
사실 최민식때문에 영화 분위기가 엄청 무거워져서 다른 연기자들의 분위기는 압도당해서 연기못하는거같음ㅠ
내용 자체는 괜찮았는데 딸이랑 이하늬랑 화장실장면을 왜 굳이 보여주고 류준열이 최민식한테 이하늬가 뒷담했던거로 팩폭 날려도 어떻게 진짜 사랑했는지 일반인이라서 이해하기힘듦 얼마나 사랑했으면 대역을 보면서 이하늬를 떠올릴까?
딸년은 걍 첨부터 끝까지 암덩어리 우는장면도 억지감동을
위한거 같아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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