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예기하자면 올해 최악의 영화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직 두달 남았지만 1등 할것 같아요.
난해한 김혜수의 스타일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었고, 이선균의 연기는 사이코같은 킬러역할에 전혀 어울리지 않네요.
액션은 허접스럽기 그지없고 , 총기액션은 끔찍할 정도...
스토리는 재앙 그자체... 허름한 자동차를 몰며 자신은 매수같은게 안통한다는 검사는 영화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성상납에 이미 넘어감...
하는 짓도 양아치 그자체. 죽을것 같다 싶은 캐릭터는 여지없이 죽고, 마무리조차 제대로 못하고 어설프게 끝나네요.
배우들의 이름값이 너무 아까웠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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