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타워즈에 이어서 오늘 강철비를 코엑스 천원의행복 예매권을 이용해서 봤습니다.
저는 스타워즈는 무난했고 강철비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타워즈 보면서 자던 와이프는 강철비를 재미있게 보더군요.^^
초반부분을 삭제해서 상영시간을 조금만 줄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긴 하더군요.
박은혜, 박선영, 김지호등 오래간만에 보는 배우들이 반갑고
주로 악역으로 나왔던 곽도원, 김의성, 이경영이 모처럼 악역이 아니라서 좋더군요.
드라마 도깨비로 이미지 변신을 했던 조우진은 좀비같아서 내부자들만큼이나 무섭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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