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저녁에 보고왔습니다 늦은 저녁이였지만

주말답게 빈자리가없을정도로 거의 좌석이 찼습니다

원작 웹툰을 잼있게 본 상태라 기대가 많이있었는데

이건 뭐... 진기한이 나오고안나오고 문제가 아니라

역시나 우려했던 허접한 cg.....한국영화 특유의 신파극....

감독이 이러고도 니가 안울고 버틸수있겠어??? 라는

장면들이 너무 지루하게 만들어요 웹툰에서는 평범한 회사원이였는데 김자홍 캐릭터를 소방관으로 만든 시점부터 신파극 예상..

그리고 영화보는 내내 김향기 연기가ㅜ상당히 거슬리고

이런건 iptv로도 안볼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