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나왔었던 이런 류? 영화와 다른 점은
1. 이런 정치색띄는 영화에 유명배우들 참여 별로없었잖아요? 투자가 약해서 그랬던건지는 몰라도. 암튼 이번엔 주연급 배우가 대거 참여했다는 점이 큰 차이인데요. 누가 나오는지 알아보지 마시고 가시면 그 또한 재미가 됩니다.
2. 이야기를 끌어가는 캐릭터가 많습니다. 집중이 흩어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다른 캐릭터많은 영화들은 누가 누군지도 헷갈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영화는 캐릭터가 확연히 구분됩니다. 그래서 유명배우가 필요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누가 주인공이라 하기 애매하긴 합니다만, 어쨌든 끝에가서는 캐릭터가 많아 생긴 이 애매함이 큰 장점이 되어 감동이 극대화되기도 합니다. 누구 하나의 이야기라기보다 우리 전체의 이야기가 되는 느낌?
3. 군사정군에 대한 분노를 담은 영화, 슬픔으로 감동을 주는 영화만 있었는데, 이 영화는 슬픔보다는 다른 진한 감동을 주네요. 국가의 힘이 국민이라는 거, 문어대가리 사돈에 팔촌이 와도 국민이 더 큰 힘이라는 걸 여실히 보여줘서 엄청 감동적이에요. 올초 나름 애국으로 감동을 느끼게 해줬던 영화 덩케르크 압살합니다.
4. 나름 웃긴 부분도 좀 있구요.
저는 영화가 제 감정을 건드릴 때 재밌다고 느끼는데, 이 영화 제대로 건드립니다!!
1. 이런 정치색띄는 영화에 유명배우들 참여 별로없었잖아요? 투자가 약해서 그랬던건지는 몰라도. 암튼 이번엔 주연급 배우가 대거 참여했다는 점이 큰 차이인데요. 누가 나오는지 알아보지 마시고 가시면 그 또한 재미가 됩니다.
2. 이야기를 끌어가는 캐릭터가 많습니다. 집중이 흩어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다른 캐릭터많은 영화들은 누가 누군지도 헷갈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영화는 캐릭터가 확연히 구분됩니다. 그래서 유명배우가 필요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누가 주인공이라 하기 애매하긴 합니다만, 어쨌든 끝에가서는 캐릭터가 많아 생긴 이 애매함이 큰 장점이 되어 감동이 극대화되기도 합니다. 누구 하나의 이야기라기보다 우리 전체의 이야기가 되는 느낌?
3. 군사정군에 대한 분노를 담은 영화, 슬픔으로 감동을 주는 영화만 있었는데, 이 영화는 슬픔보다는 다른 진한 감동을 주네요. 국가의 힘이 국민이라는 거, 문어대가리 사돈에 팔촌이 와도 국민이 더 큰 힘이라는 걸 여실히 보여줘서 엄청 감동적이에요. 올초 나름 애국으로 감동을 느끼게 해줬던 영화 덩케르크 압살합니다.
4. 나름 웃긴 부분도 좀 있구요.
저는 영화가 제 감정을 건드릴 때 재밌다고 느끼는데, 이 영화 제대로 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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