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성적표 기준으로 130편을 봤네요. 한번 되돌아볼겸 , 정리할겸 살펴보면서 베스트 워스트 꼽아봤습니다.

 

 베스트

 

 개봉일 순서대로 컨택트 , 스노든 , 로건 , 덩케르크(용아맥) , 원스(재개봉으로 처음 봄) , 강철비 , 1987 7편을 별 5개 줬네요.

 

 여기에 재개봉으로 다시 본 라라랜드 역시 별 5개입니다.  

 

그리고 더 플랜 , 노무현입니다 , 공범자들 , 저수지 게임 요 4편의 다큐도 별 5개가 찍혀 있네요. 

 

 워스트

 

 미옥이 일단 별 반개로 최저점 입니다.

 

 데스노트 , 다크 하우스 , 블랙 쉐도우 , 군함도 , 잇컴스 앳 나잇 이 5편은 별 한개구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리얼은 별 1.5개 줬구요.  언프렌드 , 해빙 , 임금님의 사건수첩 , 석조저택 살인사건 , 베를린 신드롬 , 송투송 , 

 

 발레리안 , 잃어버린 도시 Z , 지오스톰 이정도가 리얼과 동급으로 완전 비추인 영화들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네요.

 

 

 

 

 이건 제 영화생활의 90%정도를 책임지는 메가박스 호갱님 상황입니다. 무료 관람권 대략 20장정도 사용했으니 115편+@ 정도 되겠네요.

 

 2018년은 첫 주부터 볼 영화가 없네요... 한 주 쉬어가던지 신과함께와 쥬만지를 봐야할지 고민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