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제작때부터 이슈를 몰고온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올 8월에 개봉 예정입니다.
악당들로 구성된 히어로물이라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가는 영화이긴 하나, 선과 악의 구분이 명확하게 구분되어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고편을 보면 악당들 나름대로 다 사연이 있게 나오기에 동정심 유발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즉 선과 악의 오묘한 선상에 놓여 진짜 악당도 아닌 그렇다고 어벤져스처럼 완전 영웅도 아닌 어중간한 히어로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강하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봐야되는 이유는 바로 할리퀸 아닐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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