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날이라 시간도 맞고 해서 보고 왔습니다. 사실은.. 상영관이 너무 없어서 ㅠㅠ
제니퍼 로렌스 나오는건 거의 보는편이라 보러 갔습니다. 청불이라길래 잔인한게 있는줄 알았더니만...
잔인한것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노출신도 제법있고, 암튼 내용도 좀 그렇더군요.
스토리 몰입도는 꽤 있는 편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알려주긴 하는데, 다소간에 반전이 좀 있었습니다.
2시간 20분 러닝타임 되는 동안 곰곰히 생각해보게된 영화였고요, 5000원이면 볼만 한거 같습니다.
단, 연인끼리는 좀 보시는거 비추 드리겠습니다. 이건 좀 그렇네요.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