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블랙 감독의 프레데터가 2018년 개봉예정이고
올해 10월 부터 촬영예정이라고 하네요.
선 공개된 문구가 저에게는 약간 소름돋으면서도 입가에 미소가 나오게한 문구인데요.
바로 'you'll never see him coming.' 이라는 대사 때문인데 (의역하면 '넌 그를 막을수 없다.' 정도되겠네요.)
셰인 블랙 감독은 아시다시피 아이언맨3의 감독이고 이 작품에는 벤 킹슬리가 맡은 만다린이라는 극악무도한 테러리스트가 나옵니다.
만다린이 초반에 나오는 TV영상씬은 나름 명장면이라고 할만큼 연출이 좋은데요.
그 장면 마지막에 만다린이 이렇게 말합니다.
'you'll never see me coming.'(의역 : 넌 나를 막을 수 없다.)
다른 영화, 다른 장르이지만 같은 감독으로 인해 이런 명대사가 다시 쓰일 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할리우드의 스케일은 정말 대단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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