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감독이 머리 잘썼어요. 전작과 비슷한 포멧으로 가기보단 장르를 바꾸어 버렸네요..
공포와 스릴러를 잘 짬뽕해서, 매력적으로 탈바꿈 시켜 놨네요..
(볼거리를 위주로 원했던 분들은 원망의 소리가.. )
1차 관람을 아이맥스 3D로 하고 2차 관람을 일반관에서 했는데,
아이맥스가 3D효과는 좋았는데, 일반관에서 본게 더 흡입력 있었어요.
발톱소리 내며 스멀스멀 다가오는 인도랩터.. 으....
관람 팁을 드리자면, 관크가 없는 시간을 잘 택해서 가세요..
오늘 세상 살다살다, 상영중에 노래부르는 관크(초딩쯤으로 보이던데..) 를 경험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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