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영관이 너무 없어서 보기가 참 힘들더군요ㅜ
영화 포스터에서 느껴지는건 공포영화였는데
공포스러운 장면은 전혀 없었고
4개의 옴니버스 극이 한 개의 펜션에서 이루어지는
걸로 나옵니다
아픔을 안고 복수를 꿈꾸는 부부의 극은
영화초반 세월호 리본이 오버랩되며
그분들의 분노와 용서가 떠올랐고
두번째 극의 엇걸린 사랑은 씁쓸하게 끝났고
세번째 극의 이야기는 조금 긴장하게 만들었고
네번째 극의 이야기는 음모가 녹아 있습니다
막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니나
그렇다고 이 정도로 상영관 못잡을 영화는
아닌거 같은데 그 부분은 아쉽네요
영화 포스터에서 느껴지는건 공포영화였는데
공포스러운 장면은 전혀 없었고
4개의 옴니버스 극이 한 개의 펜션에서 이루어지는
걸로 나옵니다
아픔을 안고 복수를 꿈꾸는 부부의 극은
영화초반 세월호 리본이 오버랩되며
그분들의 분노와 용서가 떠올랐고
두번째 극의 엇걸린 사랑은 씁쓸하게 끝났고
세번째 극의 이야기는 조금 긴장하게 만들었고
네번째 극의 이야기는 음모가 녹아 있습니다
막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니나
그렇다고 이 정도로 상영관 못잡을 영화는
아닌거 같은데 그 부분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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