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괴작입니다....
독립영화 느낌도 나고.....
의도적으로 찢어지는 사운드, 자세히 보면 수평이 맞지 않는 영상, 캐릭터를 작게 잡는 광각 영상 등을 계속 보여줘서 보는 관객을 시종일관 불편하게 만듭니다.
전반부 별 내용 없는데, 위 요소 때문에 보면서 피곤합니다. 후반부는 나름 몰입해서 봤습니다. 가족 이야기인데, 훈훈해 보이는 것 같지만 한 겹 벗기면 아주 이기적입니다.
엔딩은 영화 속 캐릭터들은 위태로워 보이지만, 보는 관객은 불편한 긴장감이 사라져서 편안해집니다.
끝나고 남는 것은..... 니콜 키드먼의 나ㅊ.....
독립영화 느낌도 나고.....
의도적으로 찢어지는 사운드, 자세히 보면 수평이 맞지 않는 영상, 캐릭터를 작게 잡는 광각 영상 등을 계속 보여줘서 보는 관객을 시종일관 불편하게 만듭니다.
전반부 별 내용 없는데, 위 요소 때문에 보면서 피곤합니다. 후반부는 나름 몰입해서 봤습니다. 가족 이야기인데, 훈훈해 보이는 것 같지만 한 겹 벗기면 아주 이기적입니다.
엔딩은 영화 속 캐릭터들은 위태로워 보이지만, 보는 관객은 불편한 긴장감이 사라져서 편안해집니다.
끝나고 남는 것은..... 니콜 키드먼의 나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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