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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새벽에 추천하는 판타지/SF 영화

  • 작성자: 김또깡
  • 조회 2064
  • 8.0점 / 1명
  • 2016.07.26

1. 반지의 제왕 시리즈

 

 이건 내용 설명은 생략할께.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내가 군대에서 다쳐서 대전통합병원에 50일간 꿀빨며 있을때 하루내내 봤던 영화야.

그때서야 비로서, 제대로 다 볼 수 있었지.

시리즈 한번 보면 하루가 훅갈정도로 많은 러닝타임을 가진 영화야.

안봤다면, 날잡고 제대로 보기를 바래.

 

반지의 제왕.jpg 새벽에 추천하는 <판타지/SF 영화>

반지의 제왕2 .jpg 새벽에 추천하는 <판타지/SF 영화>

 

 

2. 프로메테우스

 

 에일리언 영화를 안본 사람들은 거의 없을거라고봐.

에일리언 영화보다 이전 시간을 다루고있어.

인류의 기원을 찾아 나선 선원들이 에이리언을 만나게되는 이야기야.

그래픽도 최상! 지금 봐도 영상미를 느낄 수 있을거야.

2기가 제작중인데 '에일리언 컨버덕트' 라고 해서 2017년 개봉예정일로 알고있어.

 

프로메테우스.jpg 새벽에 추천하는 <판타지/SF 영화>

 

프로메테우스2.jpg 새벽에 추천하는 <판타지/SF 영화>

 


 

 

3. 팬도럼

 

역시 SF영화야.

아무기대 않고 봤다가 깜작 놀란 영화야.

무엇보다 결말이 정말 깔끔할 정도로 좋았어.

인류는 새로운 별을 찾아 노아의 방주와 같은 우주선을 타고 장시간 여행을 하게되는데 생존을 위해 수면이라는 방법을 택해.

물론, 우주선의 항해를 위해 순차적으로 선원들이 수면에서 깨어나 일을 해.

어느날 깨어난 주인공이 우주선 안의 미지의 생물체들에게 쫒기게돼며 이야기가 시작돼.

과연 미지의 생물체들은 어떠한 존재들이며, 우주선의 여정은 어떻게 되는가?

이게 포인트야.

 

팬도럼.jpg 새벽에 추천하는 <판타지/SF 영화>

 

팬도럼2.jpg 새벽에 추천하는 <판타지/SF 영화>

 


 

4. 라이프 오브 파이

 

 

 

 이 영화도 아무생각 없이 봤다가 흠뻑 빠져들어서 봤던 영화야.

항상 느끼는 거지만, 기대하고 영화를 보면 실망하게 되는것 같아.

스토리는 주인공의 가족은 동물원을 운영하는데 어떠한 사정으로인해 다른 곳으로 동물원을 이전하기로해.

그리고 동물들을 배에 실고가게 되지.

배는 폭풍후를 만나게되고, 주인공만 작은 배를 타고 탈출하게돼.

배에는 주인공 외에도 동물들이 있었는데, 얼룩말, 오랑우탄, 하이에나, 호랑이가 있었어.

그렇게 영화가 시작돼.

이 영화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영상미야. 정말 영상미가 끝내줘.

 

라이프 오브 파이.jpg 새벽에 추천하는 <판타지/SF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2.jpg 새벽에 추천하는 <판타지/SF 영화>

 

 

5. 월드워Z

 

 좀비라는 소재는 좋아하지만, 재밌었던 영화는 정말 드물었지...

월드워Z는 좀비영화이지만, 의외로 재밌더라구.

우리의 브래드 피트 형님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2기는 2017년에 개봉예정 이라고 들은것 같아.

스토리도 지루한 틈이 없이 잘 구성되있었어.

 

월드 워z.jpg 새벽에 추천하는 <판타지/SF 영화>

 

월드워z 2.jpg 새벽에 추천하는 <판타지/SF 영화>

 

 

 

6. 인터스텔라

 

 한 때 대열풍? 을 일으켰던 SF 영화지.

호불호가 좀 갈리는것 같아.ㅋ

나는 되게 재밌게 봤어.

간단한 스토리는 지구가 전쟁,자원고갈,황폐화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사람이 살 수 없게되고 이룰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은 우주로 가게돼.

유명한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이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가 주인공을 맡았어.

 

 

인터스텔라.jpg 새벽에 추천하는 <판타지/SF 영화>

 


 

 

인터스텔라2.jpg 새벽에 추천하는 <판타지/SF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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