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관심없는 영화였는데
인터넷에서 생각보다 평이 좋더라구요 후기글도 간간히 올라오는거같고
해서 어제 집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일단 결론은 그냥 그랬습니다 ㅎㅎ
스토리자체는 괜찮았습니다 반전도 그렇고
하지만 연출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이네요.. 좋은 스토리와 소재를 가지고 좀더 흥미진진하고 소름돋는 영화로 만들수 있을거같은데
그정도 연출을 못한다는게 많이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김다미씨 연기를 칭찬하는 글이 많던데.. 전 그냥그랬어요 ㅠ 연기를 못한다기 보단
전체적으로 배역이나 캐스팅이 좀 안타까운 영화였습니다
김다미씨는 초반에 평범한 소녀였을때는 괜찮았으나 후반부에는 액션씬도 어색하고 카리스마가 많이 부족한느낌..
감독이 일부러 반전을 주기위해 그렇게 평범한외모의 인물을 캐스팅한거같다라는 느낌이지만.. 연기력도 그렇고 카리스마도 그렇고 액션씬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캐스팅이 좀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비중이 큰 조민수씨도 그렇고..
인터넷평이 좋아서 관람했으나 살짝 실망한 영화였습니다~^^
1. 괜찮은 스토리 /그럴싸한 반전
2. 많이 아쉬운 연출력
3. 캐스팅의 아쉬움.
이상입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