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를 있게한 게임중 하나가 바로 워크래프트입니다.
워낙 방대한 스케일이라 꼭 영화로 만나고픈 게임중에 하나였는데 드디어 올해 개봉합니다.
제작 당시부터 블리자드가 마블 시네마틱처럼 영화 참여에 심했기에 감독도 여러번 바뀌었는데, 워크래프트의 광팬인 덩컨존스가 메가폰을 잡게 되어 게임팬들 사이에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소문도 있었죠.
메가폰을 잡았다 하면 모든 영화를 망작으로 만드는 우베볼이 관심을 표했지만 블리자드에서 단칼에 거부한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ㅋㅋㅋ
어쨌든 인간과 오크의 전쟁을 그린 워크래프트 반지의 제왕처럼 3부작으로 제작된다고 하는데 1편의 흥행여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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