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정말 안맞는 영화네요.
뮤지컬 영화 좋아하는 편인데도 이건 별로네요.
일단 주인공들 나이가 너무 많습니다.
50넘은 아재, 아줌들이 나와서 단체로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 부르는 느낌입니다.
맘마미아2 극장에서 볼까 한참 고민했었는데 안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기억에 남는건 아만다 사이프리드입니다.
키는 작은데 어찌 그리 비율이 좋은지 그것만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약혼자로 나왔던 도미닉 쿠퍼와 실제로 사겼다고 하던데 그점도 의외였습니다.
영화에선 매력남보다는 흔한 양아치처럼 나오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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