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논란 있었고 안좋게 물러난건 아는데
이번 영화제는 화합을 하겠다면서 생각이 다르거나 대립했던 사람들 한테도 초청장을 보냈고
부산영화제 지원금을 반으로 삭감한 영진위측 인사들 한테도 초청장 보냈고
심지어 서병수 한테도 초청장을 보냈는데(물론 안왔지만)
강수연은 초청장도 안보냈다고
초청했는데 안 온 사람은 여럿이지만 작년까지 집행위원장이던 사람을 초청도 안했을 정도면
현 지도부랑 강수연은 감정의 골이 상당히 깊나 봅니다.
강수연을 집행위원장 자리에 앉힌것도 이용관 현 이사장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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