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노크 호스텔 그린 인페르노 같은 고어물에 가까운 작품을 찍던 감독이더군요
노크노크는 제2의 미카엘 하네케 감독이 나올려나? 하는 잠깐의 기대감을 갖게한 작품이였지만
데스 위시는 다시 하향세로 내려왔다는걸 보여준 작품. 이렇게 지루한 복수극은 처음 보네요
영화는 건조하고 힘도 없고 그렇다고 어느하나 뛰어난 시퀸스가 없을정도로 한심스럽더군요
브루스 윌리스도 이제 연기할 생각이 없어보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보는 엘리자베스 슈는 반갑더군요
원작보다 못한 거 같습니다 혹여나 시간이 남으신다면 감상 하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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