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시부터 라라랜드까지 감독의 최근 장편영화에서 엄청난 만족을 했었습니다.
두 작품 모두 사운드를 중요시 했고 위플래시의 광기부터 라라랜드의 애뜻함까지...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전달력이 엄청났습니다.
당연히 라라랜드에서 주연이있던 라이언 고슬링과의 만남 또한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하다가 생각했습니다.
초반부는 주인공의 심리를 표현합니다.
불안감, 공포, 망설임, 가족...
후반부는 숨이 막힙니다. 우주의 광할함과 침묵...
안보셨다면 보시기 바랍니다.
벌써부터 차기작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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