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과학적 오류로 까이긴 했지만, 저는 꽤 몰입해서 봤습니다. 워낙 흥미로운 소재라서.
여주인 제니퍼 로렌스는 2015년 이래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개런티를 받는 여배우라고 하네요.
이 영화도 로렌스 덕분에 제작비가 상당히 올라갔다고 합니다.
목에 점이... ㄷㄷㄷㄷㄷ
그밖에도 익숙한 얼굴의 배우가 보이는데 앤디 가르시아는 좀 깨더군요.
분량은 거의 까메오 수준으로 나오는데 엔딩크레딧 5순위라니. ㅋㅋ
페미니즘 성향의 평론가들로부터 엄청난 극딜을 받았다고 합니다.
내가 남주이고 옆에 수지(제니퍼 로렌스)가 잠자고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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