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토요일에 창궐 보았습니다.
나들이를 많이 가셔서 극장 절반정도 관람객이 있었어요
부산행과 비교했을 때 저는 부산행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사극을 좋아해서 그런지 초반부터 전투극이 시작되고 중간중간 실마리를 풀어가는데
재미있게 봤어요 2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장동건을 좀 더 악역으로 강하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컸지만 한국 좀비물 영화가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영화 끝나고 음악나오는것까지 듣고 나오시면 좋습니다. 음악이 왕이 된 느낌의 음악이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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