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때문에 본 영화입니다.
남주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나왔던 하비에르 바르뎀입니다. (사이코역 전문 배우)
정말 불쾌하고 기분이 깝깝해지는 영화입니다.
제니퍼 로렌스조차 처음 대본을 읽고 너무 충격 받아 방 밖으로 대본을 집어던졌다고 하네요. ㅋㅋ
저는 종교적 이유는 아니고 영화 보는 내내 더럽고 답답한 느낌때문에 평가를 박하게 했습니다.
아마 크리스챤에게는 더욱 불쾌한 영화가 될겁니다.
그 색다른 느낌 때문인지 평론가들은 좋게 평가하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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