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가 역시나라고 느꼈던 영화였습니다

 

시나리오는 음.. 궁금하긴 한데 라고 느낄법도 한데

웃음포인트는 거의 없고..

 

뭔가 어떻게 흘러흘러 진행되다가

영화가 끝나는

 

배우분들은 참 열심히 연기하시고 영화 살릴려고 하신거 같은데..

이래저래 이 영화에 나온분들에 대한 편견이 생길까봐 걱정입니다

 

올해 워스트 no1급은 아니지만..(개인적으로는 다른영화가..)

이래저래 많이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태원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영화답게

친숙한 까메오로 몇몇 분이 나오긴 하더라구요 (기억나는건 2분 정도인데 다른 한분도 기억이 나네요)

 

 

 

손담비씨는 참 예쁘게 나왔던게 이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