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감상을 마친 R등급 슬f래셔 호러물 31..
진짜 별점 하나도 주기 아까운 간만에 본 밑도끝도 없는 슬레셔 호러물이었습니다.
그래도 감독 롭 좀비는 그라인드 하우스에서(옴니버스식 감독) 연출을 맡은 바 있었고,
마침 본 영화가 BIFAN 에 출품도 됐었기에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봤었습니다만...
흔하디 흔한 3류 슬래셔에, 전혀 감흥 없는.. 오로지 죽이다 끝나는 영화였네요.. 에거.. 어쩌다 본 건지..
아마 보실 분이 거의 없을 걸로 보여집니다만 혹시라도 이 영화를 보시게 된다면.. 꾹~~ 참고 보세요.
진짜 끝까지 다 보기도 힘든 영화인지라... 하.. =ㅅ=
아무튼 간만에 진짜 슈레기 호러물이었습니다. 레알.. ㄷㄷ
PS. 포스터는 참 그럴듯 하지요. 그라인드 하우스 분위기도 좀 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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