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인물들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다. 다만 이런저런 영화적 상상력을 더하고 범죄자 이야기인만큼 불필요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이름을 바꿨다. 이두삼이라는 인물은 가명이고 실제는 70년대에 있었던 마약 사건의 연루자들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전한다.
전작 내부자들을 성공적으로 연출한 우민호 감독과 최근 밀정과 택시운전사를 흥행시킨 송강호의 만남이 화제가 되었다.
원래 이두삼 역 이병헌이 물망에 올랐지만 불발되어 대신 송강호가 캐스팅 되었다. 다만 이병헌은 이후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남산의 부장들)에 출연한다고 한다.
https://namu.wiki/w/%EB%A7%88%EC%95%BD%EC%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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