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털 뉴스를 잠깐 보는데 반가운 사진이 보이더군요.
첨밀밀에서의 이요.. 그리고 바로 옆 현실의 장만옥..
생각해 보면 진가신의 첨밀밀이 96년작이니까 벌써 22년이란 시간이 흘렀으니 많이 변하는 게 당연하겠지요.
그럼에도.. 너무 오랜만에 봐서인지 상당히 낯설어 보였었네요.
우리나라 배우였으면 같이 늙어가는 모습을 보며 어색한 감이 덜했을 듯한데..
아무튼 오랜만에 본 장만옥 모습은 많이 좀 달라보였네요.
하지만 54살이란 나이를 생각하면 사진 속 스타일이 그래서 그렇지 관리를 꾸준히 잘한 것 같습니다.
예전 왕조현 근황이라며 돌던 그런 류 생각하면 좀 글치요.
어쨌든 간만에 만난 이요였네요..
PS. 장만옥은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나, 특히 왕가위 감독 작품에서의 기억이 참 많습니다. 첨밀밀과 함께..
18일자 관련 기사
https://entertain.v.daum.net/v/20181118075748282
기사에 나온 최근 모습
너무나 유명한 첨밀밀에서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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