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
극장:왕십리CGV
날짜:1월3일 19시30분
극장:왕십리CGV
날짜:1월3일 19시30분
그린북 무슨뜻인지 모르고 가서 보았네요 약간의 가이드북이지만 그시대의 분위기를 알수있었던
그런 책 흑인과 백인 그시대의 두사람을 보면서 느끼는게 많은작품이였네요
우리는 항상 직업에는 귀천이없고 상하관계가 없다고하지만 그시대의 분위기는 그것과는 상관없이
사람들사이에서 흑인을무시하는 그런 경향을 잘보여주는듯합니다
영화가 무겁기만 한거는 아니고 주인공 두배우의 우정 그리고 그사이에서 점점 둘은 닮아가는것을
느끼는 점으로 가면서 감동과 메세지를 던지는듯합니다
내자신은 어떤 느낌으로 사람을 대하는가를 생각해보는 영화네요~ 굿입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