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의 악몽이 있어서 걱정하는 맘으로 봤습니다.
근데 초반부터 빵빵 터집니다.
유치하고 말도 않되는거 아는데 그냥 터집니다.
다른 관객분들도 다들 빵빵 터집니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5명 정말 다들 능청스럽게 연기들 하시는지.
다들 연기 잘하셨지만.
개인적으로 이동휘님은 이번 코믹연기는 좀 달랐던것 같아요 전작들과는 다르게.
진선규닝은 정말 코믹연기 잼있게 봤네요.
예전에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때부터 인상깊은 배우
보실분들은 마음 비우시고 웃을준비 하시고 보세요.
한국관객분들은 코미디 영화 보러가서 한번 웃겨봐 이런 자세로 보시는 분들 계신데.
코미디 영화 보시면서 감동,교훈이런것 찾지 마세요.
그냥 잼있음 되죠. 뭘 더 바라십니까.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보세요.
한국영화 비판은 적당히...
오래간만에 영화보면서 많이 웃었네요.
배우분들 웃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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