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이 12세제한이었는지... 조조로 봤는데도 초등학생 무리들이 있었음..

CG캐릭터가 살아숨쉬는듯한 리얼함에 시작 10분 정도 눈이 즐거웠으나
초중반이 루즈한 편이고 후반부 액션을 몰빵하는데 그분량이 짧고 별로 흥미롭지 못하다는점에서 마녀에서 받았던 감정을 비슷하게 느낌.

레디플레이원도 그렇게 재밌게본건 아니었는데...알리타는 그것에 비해 스토리, 연출, 액션 다 떨어짐.

재미가 없다고 하긴 뭐하고 그냥그렇게 봤네요..2번정도 졸뻔한 순간이 있었네요..

영화보고 평들을 읽어보는데 평들이 다들 너무 좋아 당황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