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묘한 가족 관람하고 왔어요
어제 개봉일 날 봤는데 상영하는 관이 별로 많지는 않았네요
좀비가 나오기는 하는데 코믹의 비중이 더 큰 영화 인거 같았어요
약간의 좀비와의 순수한 멜로도 있었고.. 좀비가 잘생겼으니 가능한건가...
웃긴 장면들이 중간중간 있어서 주위에 웃는 분들이 있었지만
저는 개그코드가 안맞았던거 같아요 제일 크게 웃은건 마지막 박인환씨 부분이었네요
억지스럽게 웃기려고 한 상황같기는 한데 솔직히 웃겼어요
전체적으로 불편한건 어쩔 수 없었어요 기묘한가족이 아니라 민폐가족이라서
그냥 영화에 몰입안하고 가볍게 보면 괜찮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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