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괜찮네요.
스토리면에선
"좀 더 전문적이고 무거웠으면 좋았겠다~"
싶었는데, 그건 제 개인적인 취향이고
전형적인 경제범죄스릴러(?)에
한국영화에서는 드문 소재인
주식브로커 이야기를 일반 관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잘 버무린것 같습니다.
유지태 포함 요즘 많이 보이는 훌륭한
조연들도 많이 나오고, 류준열은 주연으로서 혼자 영화 이끌고 가는데 버거워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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