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뽐뿌의 초대로 다녀온 브라더 오브 더 이어 입니다
흔치 않은 태국영화인데요 일본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옵니다 배드 지니어스 이후로 기대되는 작품이었는데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좀 유치한 로맨틱 코미디 물이더군요 닉쿤과 써니의 무대인사가 있었는데
배우들 보는 맛은 있었습니다 내용은 그렇게 잘짜여진 이야기는 아니었어요 현실적인 남매의 이야기인데
완벽한 여동생 그 반대인 오빠가 여동생의 연애에 간섭하는 뭐 대충 이런건데 여동생 있는 오빠들은 공감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오랜만에 본 닉쿤 모습 좋았고 개그 요소도 있다보니 그럭저럭 보고 왔습니다
초대해주신 뽐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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