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화 장르 상관없이 다 잘보고 공포 영화도 잘봅니다.
공포 영화의 경우 평점이 짠 경우가 많기 때문에 6/10 정도만 되도 대체로 재밌게 보는 편인데
어스는 참 애매하네요.
무서운것도 아니고 뭔가 오묘한 미스터리적 요소가 풍부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예술 영화라고 치기에는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궁...
겟아웃을 정말 재밌게 봐서 기대치가 높았던것도 있지만
같이 보신 분도 재미없다구 하구. 그냥 킬링 타임용 영화 인거 같습니다.
영화 보고 나서 영화내에 상징적인 요소들이 있겠지만 딱히 찾아 보고 싶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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