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영화인데 이제서야 봤네요.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윈슬렛의 발사이즈가 280이라고 합니다. 위 포스터에서도 살짝 느껴지죠?
어린 마이클로 나오는 데이빗 크로스도 인상적입니다.
촬영 당시에 미성년자(1990년생)라서 베드씬은 마지막에 찍었다고 하네요.
저는 얘 보고 배트맨 역을 맡았던 히스 레저가 떠오르더군요.
남주인 랄프 파인즈
볼드모트 역을 연기하기도.
저도 영화 보면서 내내 생각했는데 브래들리 쿠펀와 상당히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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