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다들 아시리라고 생각되어서 다른 관점에서의 평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잘못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화를 뮤지컬영화라고 알고 갔습니다.
간단평을 쓰는 이 시점에서도 찾아보질 않았지만...어쨌든 뮤지컬영화로써의 뮤지컬적요소는 많이 빈약합니다.
여타의 뮤지컬은 이야기를 노래로 많이 풀어내는데 어린 관객을 겨냥했을 수도 있겠다싶은 생각이 들게 배우들의 대사가 많네요.
윌 스미스가 MIB초창기처럼 얼굴과 표정으로 시선을 끄는게 쪼금 진부할 수도 있는데 거슬릴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여주 이쁩니다. 올 연말에 리부팅되어 개봉하는 미녀삼총사에서도 그 미모 유지하면서 나왔으면 하네요.
2D 아이맥스에서 안보고 메가박스MX관에서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간만에 동화책읽은 느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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