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 시대의 느낌을 많이 주려고 노력한 모습도 많이 보였고
캐릭터들이 매력있게 다가온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부분은 주인공 두 인물만 부각되어 아쉬운 느낌도 있었죠.
재밌는 요소들도 많았고 중간중간 웃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극이 후반부로 치닫을수록 팽팽한 긴장감 보다는
감독의 보여주기식 연출이 많이 있었다고 느껴집니다. 어쨌든 나름 재밌게 보고 왔네요!
제 평점은 ★★★☆ 다섯개 만점입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