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영화로는 꽤 재밌었습니다. 개연성이나 작품성 뭐 이런걸 따지실 거면 보시는 동안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배우들 연기도 무난하고 후반에 소위 말하는 억지감동같은 감성을 자극하는 분위기로 가는듯 하다가 코미디영화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엔딩으로 갑니다. 조윤희, 임지연 참 이쁘게 나오고 간간히 나오는 전혜빈도 이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약 두시간동안 재밌게 보고 나올 수 있는 영화입니다. 별점주기 6.7점 / 3명 ( 6.7점 / 3명 ) 10.0점 / 1명 10점 8.0점 / 1명 8점 6.0점 / 1명 6점 4.0점 / 1명 4점 2.0점 / 1명 2점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