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존파브로는 그냥 아이언맨 감독 연출이후 그냥 마블영화 조연만 나오는것으로..ㅅㅂ
이 명작을 이렇게 망쳐놓다니...
우선 인정할부분 그래픽.
개쩝니다. 끝.
그리고 OST관련 이야기가 많은데...저도 솔직히 이번 영화보고 OST가 뭔가좀 별론데...하면서 나왔는데요. 애니 보고 느낀건 추억보정이 많이 되었었구나...네요. OST로는 깔게 아닌듯합니다. 원곡과 비교햇을때 크게 다르지않게 뽑앗고 음악디렉터도 원작도 한스짐머였네요 ㄷㄷㄷㄷ
약간 거부반응이 생기는 이유는....추억 보정때문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애니 다시 보면 이번 영화나 애니나 OST는 큰 차이 없는듯해요. 제가 막귀라서 그럴수도 잇구요.
가장 심각한것. 편집과 연출
미친 상영시간이 20~30분 늘려?J는데 대체 뭔짓을 한건지 애니로 보면 스토리가 잼잇고 지루할틈이 없어요. 개연성도 뚝뚝 끊기지않고
근데 실사화는 정말 대체 뭔짓을 해?J는데 애니와 똑같은 장면은 많은데 대체 뭔짓을한건지 지루하고 맥이 뚝뚝 끊기는 감이 있습니다.
심바를 물소떼에 몰아놓고 위기에처하는 장면
원숭이의 존재감
품바와 티몬의 존재감
날라와의 감정선
이런부분에서 실사화는 그 느낌이 안살앗는데 원작 애니는 충분히 잘 살렸고 연출도 했네요. 왜 그런부분을 도려냇는지...너무 아쉽네요.
가장 중요한 차이가.. .이게 실사화의 한계인가 싶은데 원작 애니는 각상황에 각 캐릭터들의 감정이 얼굴 표정과 목소리에서 같이 어우려져 표현이 되는데 실사화는 그냥 사자얼굴에 목소리로만 감정이 전달되서 그런가 여기서 감정이입이 안되고 그러니까 영화의 몰입도도 떨어지고 그런것같네요.
존 파브로 애새키는 그냥 마블영화나 조연출연하고 제작은 안하는걸로....정글북 보고 예상을 했어야했는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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