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이 139분으로 긴 영화였는데 음악에 한 번 빠지고 배우에 빠지고? 스토리에 빠지다 보니 순식간에 끝났어요 ㅎㅎ
인면어 저주의 시작 114분보다 139분인 블라인드 멜로디가 더 짧게 느껴졌네요!
반전에 반전? 예상하지 못하게 전개될 때마다 깜짝 깜짝 놀랐네요!
흥행하는 영화들 보면 큰 공식 같은 틀 안에서 전개되는 영화가 많은데 이 영화는 그 틀을 벗어나더라도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점수 100%가 역시 괜히 나온 점수는 아닌 것 같아요!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잘 봤어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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