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같기도하고 새로운 외국 오디션 프로그램을 간접적으로 체험했습니다. 잘모르는 어린 친구들을 이용해서 불공정한 계약을 하려는 것은 어느 나라나 다 똑같나봐요.
스토리 흐름이나 갈등이 너무 개연성이 부족하게 느껴졌고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나 배경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몰입하긴 부족했던 것 같아요.
라라랜드를 가져다 쓰기엔 너무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음악영화 중 가장 별로 였어요.
그러나 단 한가지는 오디션 무대 오르기 전 긴장감은 좀 느껴졌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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