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당첨을 통해 예매권을 받아 관람해 보았습니다.
그것1 을 인상적으로 보았기에 더욱 더 기대가 컸던 그것2.
결말이 어떻게 끝날것인가 정말 궁금해 했었죠.
27년 주기로 나타나는 페니와이즈 라는 광대의 살인적인 행동들에
어렸을때 이겨냈던 공포를 어른이 되어서 다시금 맞이하게 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 입니다.
여태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공포영화의 느낌이었고, 전편과 연관되는 부분도 신선하기 까지 했네요.
전반적인 내용들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궁금해서 원작까지도 찾아보게 되는 영화인것 같아요.
나름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생각보다 무섭지는 않았지만, 소재가 참신하고 구성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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