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나쁜 녀석들을 보고왔습니다.
처음 ocn에서 드라마로 방영했을때 신선한 내용에 아주 재밌게 봤었는데..
영화로까지 나올줄은 몰랐네요 ㅎ
그때랑 배우들이 좀 바뀌긴했지만 보고나니 생각보다 꽤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액션에 유머까지 가미되어 킬링타임으로 보기좋은 영화였네요.
아쉬운점은 아무래도 2시간이라는 시간안에 스토리를 마무리해야하기에..
새로운 인물에 대한 내용이나 스토리가 깊이 있지는 않아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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