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카드였나? 그거 나도 가게할때 받았었는데
해당 아이들 보다 그 아이의 엄마들이 자기 친구들 데리고와서 먹는경우가 더 많았고
오늘은 내가 쏠께~ 하면서 급식카드 내밈
엄마가 쓴줄 모르고 아이가 카드갖고온적도 있음
“이거 오늘 사용한 카드인데?”라고 말해주고
그먕 보내기 좀 그래서 1인분 먹여보냄
그게 카드하나당 주말인가는 8000원을 쓸수있았음
그 아줌마는 아이가 두명인지 카드 두개 갖고 오더라
그리고 업주들이 꺼려하는 이유
나라에서 좋은맘 가지고 업주들한테 하자고 하는건데
수수료 떼고 돈 입금해준다
그것도 엄청 늦게 입금해줌
신용카드 업체도 아니고 나라에서 하는건데
수수료를 뗀다 그때 기억으론 8000원 긁으면 거의 1000원 가까이 수수료떼고 주던걸로 기억한다
아 그리고 이거 웃겼던데 꿈나무카드 내 기억으론
하루하루 정해진 금액을 안쓰면 금액이 사라진다
즉 아이가 깜박하고 그날 그날 바로 안쓰면
안쓴게 모아지는게 아니고 그냥 바로 사라짐
마인드는 진짜 좋습니다. 분명 남자 소방대원들만 무료로하면 여자소방조무사들은 들고일어날듯..
여성차별 페미니어쩌니...지들 하는건 1도없고 당직도안서..현장출동해도 호루라기만불어...
뭔가 극 소수 여자소방조무사들이 평일근무중도 아닌 주말에 친구들 서너명 데리고와 배터지게 싹쓸이하고 소방공무원증 내밀고 저희 무료죠? 하면서 그냥 나갈거같은 그림이 쫙 그려지네..
만약 그렇게 악용하면 확실하게 조져주십시요
안 망하는 이유가 다 있다.
아...생각같아선 주말에 개고생한번 시켜주고 싶은데...
손님 미어터져서 사장님 코피 한번 쏟게 해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 홍보를 어찌해줘야하지? ㅋ
해당 아이들 보다 그 아이의 엄마들이 자기 친구들 데리고와서 먹는경우가 더 많았고
오늘은 내가 쏠께~ 하면서 급식카드 내밈
엄마가 쓴줄 모르고 아이가 카드갖고온적도 있음
“이거 오늘 사용한 카드인데?”라고 말해주고
그먕 보내기 좀 그래서 1인분 먹여보냄
그게 카드하나당 주말인가는 8000원을 쓸수있았음
그 아줌마는 아이가 두명인지 카드 두개 갖고 오더라
그리고 업주들이 꺼려하는 이유
나라에서 좋은맘 가지고 업주들한테 하자고 하는건데
수수료 떼고 돈 입금해준다
그것도 엄청 늦게 입금해줌
신용카드 업체도 아니고 나라에서 하는건데
수수료를 뗀다 그때 기억으론 8000원 긁으면 거의 1000원 가까이 수수료떼고 주던걸로 기억한다
아 그리고 이거 웃겼던데 꿈나무카드 내 기억으론
하루하루 정해진 금액을 안쓰면 금액이 사라진다
즉 아이가 깜박하고 그날 그날 바로 안쓰면
안쓴게 모아지는게 아니고 그냥 바로 사라짐
저도 당신처럼 그렇게 살수있게 더 노력 하겠습니다
좋은일 하는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니들도 쓸데 없는일 만들어서 야근비 삥땅치지 말고.
간소화 할건 하자.
카니발 차주같은 사람 보면 한숨만 나오지만 형님같은 분도 계시다는걸 보고 행복하네요
가게 한번 찾아가야겠네요
이런 멋진분이 이땅에 같이 있음이 감사합니다.
장담하건데 조만 간 가게 미어터져서 힘들다고 다시 글 올라올 것 같습니다~!ㅎ
전 좀 멀리있어 직접 가보진 못하겠지만, 사장님의 글과 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일단 제목이... 딱 봐도 욕나오게 생겼거든.
더구나 아이들이나 장애인들에게 조금은 예민한 나로서는 더더욱 싫었음.
오늘... 아무래도 욕이나 한사발 해주고 가야겠다고 클릭하고
읽어 내려가는 순간~ 이런... 개~~~ 감동!!!
어디라구요...?
마포구 와우산로 64 전원빌딩 2층.
파스타 먹으로 갑니다
손님이 미어터져서 서빙하다가 힘들게 혼 좀 내주구요...
나중에 정산하다가 돈세는거 힘들게 혼 좀 내주구요...
돌격하라 ^^
절로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기분좋게 눌렀습니다..
저는 대전 살아요..
조만간 꼭 먹으러 가겠습니다....
가게 상품권 만드셔서 구청에 주세요
결식아동들 나눠주라고
경험자입니다
가게에 손님이 몰려서 번호표 기계까지 폭파 되어 봐야 정신차릴 아주 훌륭한 분이구만!!
보배인들은 불의를보면 못참지만
정의로운일에는 대동단결합니다
상황실바로생길듯합니다 ㅋㅋㅋㅋ
그쪽으로 지나는길이 있으면 꼭한번 찾아 가겠습니다
번창하세요
먹어서 혼내주러 갑시다. 여러분~~!
어떤글에 추천누르리?
여성차별 페미니어쩌니...지들 하는건 1도없고 당직도안서..현장출동해도 호루라기만불어...
뭔가 극 소수 여자소방조무사들이 평일근무중도 아닌 주말에 친구들 서너명 데리고와 배터지게 싹쓸이하고 소방공무원증 내밀고 저희 무료죠? 하면서 그냥 나갈거같은 그림이 쫙 그려지네..
만약 그렇게 악용하면 확실하게 조져주십시요
방송에 한번 나왔는데 손님이 너무 많이놔서 너무 힘들었다고함.
유재석이랑 조세호가 짜장면 시키니 하지말라고 하다가 음식평 하지말라고 손님들 몰려 온다고함..ㅋㅋ
이런 글만봐도 자꾸 눈물이나네 ㄷㄷㄷㄷ
어린시절에는 그런 어른들보면 청승맞은거 같고, 거짓말로 연기하는걸로 생각했는데
진짜 자꾸 눈물나네 ㄷㄷㄷ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
가을도 아닌데...
소방관한테 공짜이벤트 하는걸보니 딱 이네
ㅋㅋ
개돼지들아 마이 가서 팔아줘라 ㅋㅋㅋ
진짜 멋지십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돈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행동
너무나 보기 좋네요.
항상 번창했으면 합니다.
이런분이 만든 음식은
안 먹어봐도 맛있을 듯 합니다
추천!!!!!
좋은취지라 생각되고 저는 응원합니다
영업이라 할지라도 올바른 영업 방식이라 봅니다
다른분들도 이런식에 영업은 권장드리고 싶네요 상호 윈윈, 소외계층에 득이 되는 방식이라면요ㅎ
사건사고와 억울한 글이 많은 가운데 이런 따뜻한글 좋네요.
사장님~ 응원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그래야 아이들이 더 당당히 밥을 먹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참 훈훈하고 따뜻한 맘을 가지신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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