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귀국…"제가 어리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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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4.15. 오전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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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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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앵커 ▶

광고대행사 직원들에게 물을 뿌리고 폭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MBC 취재진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자신이 어리석었고, 당사자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 리포트 ▶

[조현민/대한항공 전무(인천공항/오늘 새벽)]
(진짜 물을 뿌리신 거 맞나요?)
"얼굴에 안 뿌렸습니다."
(바닥에 뿌리셨다는 건가요?)
"밀쳤습니다."
(왜 밀치셨어요?)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신지영 기자 (shinji@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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