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매체 "이승우, 신트트라위던과 계약 해지"

이솔 2021. 11. 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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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신트트라위던과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23일 오후 2시, 벨기에 매체 '벨랑 반 림부르크(HBvL)'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승우의 계약 해지 사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승우는 신트트라위던에서 동료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그와 구단간의 계약은 상호 합의로 해지됐다"고 짤막하게 전했다.

한편, 소식을 전한 벨기에의 매체, HBvL은 지난 4월 루카쿠의 첼시 복귀를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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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트트라위던 공식 SNS, 이승우

(MHN스포츠 이솔 기자) 이승우가 신트트라위던과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23일 오후 2시, 벨기에 매체 '벨랑 반 림부르크(HBvL)'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승우의 계약 해지 사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승우는 신트트라위던에서 동료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그와 구단간의 계약은 상호 합의로 해지됐다"고 짤막하게 전했다.

다만 아직 구단 측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다.

이승우는 지난 5월 6일 포르투갈의 포르티모넨세에서 마지막으로 그라운드를 밟은 이후 현재까지 202일동안 실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의 잔여 계약 기간은 오는 2022년 6월까지다.

한편, 소식을 전한 벨기에의 매체, HBvL은 지난 4월 루카쿠의 첼시 복귀를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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