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호날두 뛰어나지만 메시가 최고..그런 클래스는 한 명 뿐"

이형주 기자 2020. 4. 19. 0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이빗 베컴(44)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18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 에 따르면 베컴은 "메시는 독보적인 선수이며, 그 정도 클래스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메시 단 한 명 뿐이다. 그 어느 누구도 그와 같은 선수는 없다"라고 극찬했다.

베컴이 두 선수에 대한 칭찬을 했지만 그는 분명히 메시의 손을 들어줬다, 베컴은 "두 선수 모두 훌륭하지만, 메시가 세계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호날두, 베컴, 메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데이빗 베컴(44)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리오넬 메시(32)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중 누가 세계 최고의 선수이냐는 언제나 주목받는 주제 중 하나다. 현역 시절 크로스의 달인이었던 '슈퍼 스타' 베컴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18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베컴은 "메시는 독보적인 선수이며, 그 정도 클래스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메시 단 한 명 뿐이다. 그 어느 누구도 그와 같은 선수는 없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메시는 호날두가 그러하듯 다른 선수들보다 윗 레벨에 있다. 두 선수는 기술적으로 훌륭하고, 빼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서 유사하다. 혹시라도 두 명이 함께 뛸 수 있다면 엄청난 일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베컴이 두 선수에 대한 칭찬을 했지만 그는 분명히 메시의 손을 들어줬다, 베컴은 "두 선수 모두 훌륭하지만, 메시가 세계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