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피엘의 시대가 왔다라는 드립이 넘웃김

맨유가 17년 유로파우승...ㅎ

예전에 2008-2009시즌이였나....

챔스 4강에 아스널, 맨유, 첼시가 들었을때도 우승은 바르셀로나가 했음

이피엘 부심 부리는 그 극성맞은 팬심이야 워낙 유명해서 뭐...

이야,  이리 읽어보니

이탈리아 세리에A가 굉장하긴 굉장했구나~
(타 리그 10년 동안 무엇을 했고 무엇을 했니는
애시당초 논쟁감이 안되겠는데??)

유럽 전역을 근 30년간 장악 ,
이중 세리에A 7공주는 근 10년간 유럽을 장악

썩어도 준치라고
아무리 맛이갔다해도 지금까지도
계속하여 결승문을 두들기고 있고
계속해서 세리에A 출신들 꾸준히 영입해오고,

세리에A가 더 대단한데~~~

그리고 혹시 바르샤나 메시팬 아닌지 란
의문도 살짝 드는게

대다수의 호날두팬은 호날두란 인물중심으로
팬층이 형성되있죠, 그가 어디서 무엇을 하건~~
뭐 역시 우리형이다!! 이런 말과 함께,
그래서 유벤투스로 가서도
나름 적응하는 호날두 보면서
세리에A 경기도 잘 보는걸로 압니다.
물론 국가를 가는곳 마다
각 리그 제패도 호날두 업적중 하나겠죠.

근데 극성의 메시팬들은 좀 다르더라고요.
그냥 뭐 , 메시가 있는 리그가 대단하고~~

(그 기록도 결국 호날두랑 같이 쓴건데 ㅋㅋㅋㅋㅋ
호날두가 이탈리아로 떠나니 , 호날두 기록만 뽑아먹고
마치 뭐 메시나 바르샤 있는 리그가 대단한냥 ㅋㅋㅋㅋ
이럴때만 호날두 팔아먹는 파렴치함을 보임 ㅋㅋㅋㅋ
이래서 더 욕 먹는것임 ㅋㅋㅋㅋㅋ)

그냥 메시가 있는 바르샤니까
대단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르샤가 2000년 이전에 언급이라도 되엇던적이
별로 없엇죠 . 물론 간간히 몇번 있기야
있엇지만~

굳이 , 왜 옛날 이야기를 꺼내냐면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 어찌되건 과거가 있어야
현재도 있는법이고~~
명성이란 유지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어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30년이란 세월은
그냥 만들어진것이 아니니,
세리에 A가 세삼 대단히 느껴지기도 합니다.

세리에 대단했죠 굳이 따지면 바르샤 팬인것도 맞고 날두보다 메시 팬인것도 맞아요 근데 최근 10년간 유럽대항전 씹어먹은건 라리가 맞잖아요 리그 돌고도는거야 알겠는데 이피엘이 끼기엔 시기상조라는 거죠

사실 역사적으로 보면 라리가가 최근 흥했던 것도 비교적 잠깐이죠.
역대로 오랫동안 유럽의 킹왕짱은 세리에였고,
세리에가 망한 이후로 라리가, EPL, 분데스 등이 돌려가면서 도토리 키재기하고 있는 중. ㅎㅎ

왔다기보다는 오고있다고 봐야죠

우승은 해봐야 아는거지만 리그경쟁력자채는 epl이 1,2위 왔다갔다 할듯요

EPL의시대라....ㅋㅋㅋ 기가찹니다.
빅리그(라리가, 세리에A, EPL, 분데스리가, 리그앙) 중 일부죠.
개인적인 순위는 라리가, EPL, 분데스리가, 세리에A, 리그앙순이라고 봅니다.

원래 팬이 많으면 말이 많은법
국내에서 인기로 따지면 이피엘이 최고 아닌가요

EPL이 대세죠.
대세엔 이유가 따르는 법 입니다.
클럽의 균등한 발전을 위해서 라리가 역시도
EPL 중계권 방식을 선택해 고려한걸로 압니다.
이전까진 라리가는 명문클럽에게만
중계권을 몰빵하는
시그템이엿죠. 그렇게되다보면
AC밀란 인터밀란 파르마등등
처럼 됩니다. 언젠가 한방에 훅가죠.
그 중계권이란게 되게 중요한건데
하부리그에게도 돈이 골고루
퍼지게 해주는 시스템 입니다.
이 하나만 봐도 리그 시스템이
잘짜여진걸 볼수있어요.
위에서 어느분이 이야기 했지만 명성이란건
유지하지 못하면 의미 없죠.

대세인거랑 잘하는거랑 전혀 달라요 중계권이 아무리 중요하고 시스템 좋으면 뭐합니까 보여준게 없는데..글고 라리가는 님말대로 중계권 한두팀 몰빵했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아요 차라리 시간대가 헬이면 모를까

대진운만 좋으면머 문제없겠지만
맨시티 토트넘이 항상 챔스에서는 뽑기운이없어서

epl에서는 바르샤랑 유베가 붙어주길 기도할꺼고

최고의팀은 epl에 없다고쳐도 최고의질은 epl에 있죠

그래도 다른데보단 프리미어리그가 재밌던데..

프리미어리그가 세계최고의 실력을 가진 리그는 아니지만 세계최고의 브랜드죠...이런 말을 기자가 햇엇죠..

EPL 대세론이 부는 이유가,

가장 돈이 많은 리그, 가장 재미있고 인기 많은 리그, 수익구조가 균등한 리그라는 확실한 장점이 있는데,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되던 부분들이 하나둘씩 개선되고 있죠.

일단 전술적인 다양성... 클롭, 펩 오면서 공격축구, 기술축구가 대세로 자리 잡았죠.

두번째는 유스의 급성장!
맨유가 바르샤에 패한 후, 할배가 유스문제를 지적했고,
그후 개선노력이 성과를 드러내는 시점입니다.
요새 잉글 유스들은 예전의 바클리, 필존스처럼 피지컬만 좋은 투박이가 아니라
피지컬과 기술을 겸비한 애들이 쏟아져 나와요.
잉글 청대가 우승을 밥먹듯이 하고 있고, 계속 이런 추세가 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잉글 클럽이 돈이 많아서 유스에도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시스템이 확실히 좋아졌기 때문이죠.

팀들의 재정상황이나 투자 등 객관적인 조건만 보면, 이미 두어해전부터 흐름이 넘어갈 모양새였죠.
올시즌 챔스, 유로파 등 유럽대항전의 결과를 보면서 그게 확인되고 있고요.
EPL의 소위 말하는 빅6는 지금 현재 유럽대항전에 모두 남아있고, 유일하게 떨어진 팀은 유로파의 번리.
즉, 적어도 양적인 면에서 보면 EPL이 압도하는 형국이죠.
근데 한두 팀이 아니라 리그를 판단하려면 양이 중요함.

문제는 최상위권의 질적인 면인데, 아직은 다소 부족해보이지만 좀 더 두고 봐야죠.
그래도 그동안 UEFA 리그 순위에서 2위를 다투던 분데스는 확실히 앞선다는 건 확인된 듯.
(챔스 16강전에서 분데스 1,2위가 나란히 EPL 2,3위에게 발림. 캐망신당한 샬케는 리그 하위권이니 논외)
올시즌 챔스도 어느 팀이 우승할지는 모르겠지만, (챔스는 뒤로 갈수록 리그 상황이 널널한 팀들이 유리함)
그럼에도 맨유를 제외한 EPL 3팀 누가 챔스를 먹어도 이상할 건 없다고 보고요.

그리고, 이런 추세는 몇년 더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그동안 유럽을 호령하던 레바뮌은 세대교체가 그리 순조롭지 못해서
팀 빌딩 사이클의 저점 혹은 저점을 향하고 있는 반면,
EPL팀들은 아직 정점에 이르렀다고 보기 힘든 팀들이 많거든요.
이런 걸 보면, EPL의 우세는 올해 반짝이라기보다는 좀 더 지속될 듯.

시대가 왔다는 것에는 약간 저도 뭐라고 하긴 뭐합니다만...
라리가가 겨우 10년 동안 유럽 대항전에서 잘 해왔다고... 그래서 라리가가 영원이 킹왕짱 이라는 소리를 하시는거 같은데요... 그런 말 하면서 분탕질 칠거면 차라리 라리라 카페라서 하세요...
본인이 맘에 안든다고 다른 사람을 깍아 내리면... 그게 바로 어린아이들 마인드죠...
보아하니 나이가 좀 있으신 분 같은데... 그렇다고 다른 사람을 깍아 내리는 행동을 하면 안됩니다...

뭘 깍아 내려요 아직 시기상조란 말이 깍아내리는 거예요? 애들 타이르듯 가르치시네 ㅋ 누가 라리가가 영원히 킹왕짱이랬어요 말 지어내지 마세요 근 10년간 챔스 유로파 3연패했다는게 유럽을 지배한거 맞잖아요 이게 왜 분탕?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시고 반박할램 제가 쓴글이나 똑바로 읽으세요 없는 상상속의 말로 시비 걸지 마시고 ㅋ

시비는 그쪽이 먼저 글을 적으며 시작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글을 읽어보니... 라리가가 킹왕짱이야!! 라고 말하는 걸로 밖에 안들려요...

그게 시비로 들려요? ㅋ 라리가 킹왕짱 ㅋ 미치겠네 아저씨 저 그런말한적 없거든요 제가 쓴글 어디에 라리가 킹왕짱이란 글이 있죠 유럽대항전 성적이 떡하니 있는데 그걸 부정하면 안되죠 그렇게 이해하신건 그냥 님이 그리 들은겁니다 왜 나한테 책임을 떠념겨요 ㅋ 이분 큰일날 사람이네 진짜 그런말이 있음 깍아내렸다 해도 할말 없는데 정말 팩트 그대로 썼거든요 꼭 현실에도 이리 남탓하는 사람들 있지 ㅋ 걍 그리 알아듣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장담컨데 메시 은퇴하는순간 라리가 뭣도 아닌 리그로 다시 전락함 ^^

근 10년동안 라리가가 강세였던게
축구 역사 통털어서 사기급 실력을 가지고 있었던 호날두와 메시라는 선수 2명이 모두 라리가에 있었기 때문이지
라리가 리그 수준이 높아서 라리가가 잘하는줄 아시네

호날두 이적하자마자 레알 과학같은 16강 탈락 보셨죠?